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차별점을 어디에 두어야할 지 모르겠다 시작할 땐 분명 티스토리에는 카페를 올려야겠다고 다짐했지만, 막상 티스토리에 카페를 올리려니 UIUX가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키워놓은 블로그가 아깝기도 하고 - 그래서 티스토리에는 블로그에는 올리기에 양적으로 사진이 부족한 것을 올리기로 했다 한마디로 어딘가를 방문했을 때, 세밀하게 사진촬영을 하지 못한 곳 그러나 인증샷은 남긴 그런 곳들을 기록해두겠다는 뜻이다 그 첫 시작은 #양재시민의숲카페 #카페보아즈 아니 사진 사이즈 실화인가? 아무튼 아무 생각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어갔더니 나온 카페 보아즈 외관이 으리으리한 것이 너무 내 취향이었다 이렇게 큰 카페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발견해서 더 흥분되고 신났다 외관은 마..